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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카페봄봄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맞서 싸우는 지역 병원 의료진들을 위해 커피 4000잔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된 커피 4000잔은 카페봄봄 본사가 위치한 대구광역시를 포함하여 제주·창원·경산·포항·구미 지역에 속한 총 8곳의 병원에 기부됐다.

이번 커피 기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줄지 않는 가운데, 밤낮없이 환자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힘을 다하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페봄봄은 “이번에 카페봄봄이 감사하게도 400호점 개점을 맞이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40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카페봄봄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의 사랑과 방역에 최전선에서 맞서 싸워주시는 의료진분들 덕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이번 기부로 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카페봄봄은 상위 1%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마 시리즈, 컵스프, 드립백을 출시하는 등 끊임없이 개발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전체 가맹점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로열티 면제, 원두 지원, 물류 공급가 인하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여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대구 시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대구 오페라 하우스 객석 기부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출처 :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R059K56 

스포츠경향 :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2110151112003&sec_id=564001&pt=nv 

이데일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94166629213248&mediaCodeNo=257&OutLnkChk=Y